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에 디지털 일상 접목… 교육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2026-08-28 21:39:26
[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사진=경기도 제공]

[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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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 문해교육이 읽기와 쓰기를 넘어 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까지 아우르는 방식으로 넓어지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31개 시군의 문해교육 사례를 모은 전시 공간에서 키오스크·인공지능(AI) 체험을 운영하고, 성인문해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흥원은 충북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27~28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광역·기초자치단체와 평생교육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별 정책과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문해의 첫걸음, 디지털로 한걸음’을 내걸고 홍보체험관을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키오스크로 병원 예약과 카페 음료 주문을 해보고, AI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시화전도 관람했다.

학습 자료와 지역 협력 성과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초등 보조교재 ‘더하기’ 시리즈와 예비중학 ‘디딤’ 시리즈를 전시했으며, 31개 시군이 함께한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알렸다.

장관 표창은 행사 첫날 ‘2026년 문해의 달 기념 평생교육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성인문해교육 지원과 디지털 문해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문해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기기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학습 기회를 넓혀 도민의 디지털 적응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병원 예약이나 주문처럼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에 교육을 연결해야 배움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며 “지역 현장에서 축적된 사례를 토대로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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