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민생범죄 소탕으로 ‘전국 최다’ 특별성과 포상금 받아

부동산담합·마약·스미싱조직 일망타진으로 전국 최다 선정(3건) 치안 역량 입증 기사입력:2026-04-13 13:45:54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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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성희)은 4월 13일 부산청 동백홀에서 탁월한 치안 성과를 거둔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3차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경찰청이 도입한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현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 중으로, 경찰청 심의와 공적검증를 거쳐 전국 총 16건이 선정됐다.

이중 부산경찰청에서 3건이 선정되며 부산경찰의 우수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공인중개사 단체의 담합사건을 수사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한 시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1,5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건관련 피의자 35명을 검거하며 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무사증 입국 후 난민 신청 제도를 악용하여 마약을 밀반입한 조직 등 마약사범 40명을 일망타진한 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역시 1,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로부터 약 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 체계 특정해 핵심 피의자 6명을 검거하고 범죄 수익금 6억 원을 환수한 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500만 원의 포상을 수여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받았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성과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성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확실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로, 앞으로도 시민의 기본권과 권익 보장의 전제 조건인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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