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황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대장동 2기 수사팀을 향해 날을 세웠다. 핵심 증인을 밀실에 가둔 채 협박으로 진술을 뒤집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기소했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6.56㎡ 구치감에 남욱을 가둬놓고 2박 3일 동안 '배 가르겠다'고 협박한 것이 진술 번복의 배경"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회유와 협박을 견디지 못한 남욱은 2022년 11월 3억 원이 '형들을 위한 것'이라고 진술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1년 1기 수사 당시만 해도 정재창·정민용·남욱 등은 자수서와 신문조서를 통해 해당 자금이 유동규의 '빚 갚는 용도'라고 한목소리로 진술했다. 1기 수사팀의 정용환 검사 역시 이날 국정조사에서 당시 수사 결론이 "성실하게 수사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확인해줬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검찰이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유동규와 남욱을 같은 날 출정시킨 정황도 도마에 올랐다. 김 의원은 "교차 조사를 통한 진술 맞추기가 의심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욱은 2025년 재판에서 실제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들은 내용을 본인 진술처럼 말했다"고 자인한 바 있다.
그는 정영학 녹취록에 담긴 '2층(성남시장)이 알면 안 된다'는 유동규의 발언도 검찰 논리의 허점을 드러내는 근거로 제시했다. "윗선 상납용 뇌물을 윗선이 몰라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강백신·엄희준·고형곤 등 윤석열 사단이 대거 투입된 2기 수사팀의 조작기소 실체를 국민 앞에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선언했다.
황성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구치감 협박에 진술 바뀌었다' 김승원 의원, 김용 무죄 주장하며 대장동 2기 수사팀 정조준
기사입력:2026-04-0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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