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담은 젤 타입 클렌저 ‘비노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젤(150ml)’을 새롭게 출시했다.

꼬달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여, 건조하거나 수분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꼬달리 비노하이드라(VinoHydra) 라인은 피부에 수분과 진정을 동시에 제공하는 수분·진정 케어 라인으로, 이번에 출시된 젤 클렌저는 아침 세안 시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가꿔주며, 세안 직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라고 말했다.

또 "주요 성분으로는 포도수와 포도즙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더해준다"라며 "히알루론산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며, 판테놀은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35명을 대상으로 한 1회 사용감 조사에서, 97%가 피부가 깨끗하게 세정되면서도 촉촉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제품은 천연유래지수 97%의 클린 포뮬라로,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다. 꼬달리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온 원료의 특성을 살린 순한 클렌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비노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젤’은 꼬달리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온스타일, GS SHOP, 현대H몰,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