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2025 구리 유채꽃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5월 25일(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마라톤 대회’는 (사)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대한생활체육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연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파파존스는 이번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행사 당일에는 파파존스의 이동식 피자나눔 차량인 매직카를 대회 현장에 운영하며 참가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존스 페이버릿 피자 라지 사이즈 200판과 파파존스 타포린백 1600개를 지원했다.

총 3,50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선수들과 관계자들은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 낸 피자를 나누며 훈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직큐-이그니스, 전국 식자재마트 동시 입점 본격화

직큐(대표 이용원)가 온라인 인기 푸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와 손잡고, 전국 식자재마트 공동 입점을 통해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식자재 대중 유통 확대와 B2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직큐가 보유한 전국 4,838개 유통 네트워크와 자사 식자재 유통 앱 ‘큐마켓’을 연계한 옴니채널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고품질 식자재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입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더제이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내 30여 개 지역 유통사로 확장될 예정이다. ‘큐마켓’ 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그니스는 HACCP 인증 기반의 고안전성 식자재 브랜드로, 외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등에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브랜드 ‘한끼통살’은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맛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고려은단,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콜라보레이션 ‘쏠라C 젤리스틱’ 프로모션 진행

고려은단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리브영 ‘쏠라C 젤리스틱’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고려은단의 인기 비타민 제품과 무해력 트렌드를 이끄는 최고심 작가의 독특한 감성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제품 구매 시 ‘응원’, ‘사랑’, ‘행운’ 등 다양한 긍정 메시지가 담긴 최고심 디자인 스티커 4종 중 1종이 랜덤 제공되며, 다이어리, 노트북,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 꾸미기에 활용하기 좋다.

‘쏠라C 젤리스틱’은 글로벌 비타민 원료 전문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500mg을 함유한 젤리형 건강 간식이다.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