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SDAYS' 프로모션은 KFC의 인기 메뉴 3종 중 2가지를 자유롭게 골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KFC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족'과 올림픽, 프로야구 등 스포츠 응원 먹거리를 찾는 ‘집관족’은 물론이고 여름 나들이·캠핑 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제품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메뉴들로, 고소한 블랙 페퍼 마요, 상큼한 토마토, 부드러운 치킨 텐더가 조화를 이루는 '트위스터',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부드러운 패티가 어우러진 '불고기버거', 닭 안심살을 매장에서 직접 핸드브레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텐더' 3조각으로 구성된다. 이 중 원하는 메뉴 2가지를 선택해 5,900원에 즐길 수 있다.
TWOSDAYS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 및 자사 앱 딜리버리와 징거벨오더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단 KFC의 정기 이벤트 '치킨올데이'가 진행되는 8월 11일(일)에는 TWOSDAYS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애즈위메이크, 에스앤이컴퍼니·니즈와 AI기술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MOU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에스앤이컴퍼니, 니즈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4조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앤이컴퍼니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선식품 원물 가격동향 파악과 출하량을 알려주는 ‘비굿’ 서비스 운영사이다. 니즈는 식료품 구매자의 구매 상품 유통기한 관리를 위한 ‘유통기한 언제지’와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 관리 B2B 서비스 ‘미리’를 운영하고 있다.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국내 B2B 식자재 유통 시장 치열한 경쟁 상태이지만 전체 시장 규모 중 90%는 여전히 식자재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식료품 판매소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적 가격, 적정 재고 파악, 상품 확보 및 제작,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금융 솔루션, 재구매 유도를 위한 마케팅 4박자를 고루 갖춘 솔루션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을 제공하겠다”며 “최적 가격, 적정 재고 파악을 위해 에스앤이컴퍼니, 니즈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큐마켓 제휴 맺은 식자재마트 점주들이 B2B 식자재 유통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준비했다”고 전했다.
◆씰리침대, GPTW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씰리침대의 긍정 응답률 평균은 기준을 훨씬 웃도는 89%를 기록했다. 특히 자부심 항목의 긍정 응답률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이를 실현하는 데 큰 가치를 두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내 분위기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씰리침대는 전 직원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및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