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TASTE OF SUMMER(라그릴리아의 다채로운 여름의 맛!)’를 주제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성게알, 전복, 연어, 초당옥수수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메뉴는 △ 그릴드 훈제연어에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을 더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와 페타 치즈를 올린 ‘연어 시트러스 샐러드’ (23,900원) △ 부드러운 성게알과 통통한 새우, 고소하고 짭짤한 보타르가(어란)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성게알 보타르가’ (28,900원) △ 신선한 완도 전복과 향긋한 감태 페스토로 풍미를 더한 낸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잘 느껴지는 ‘감테페스토 전복 링귀니’ (26,900원) △ 향긋한 바질페스토 소스에 달콤한 초당옥수수, 잠봉햄,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듬뿍 올린 ‘바질 초당옥수수 피자’ (23,900원) 등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부드러운 바비큐 폭립에 그릴드 새우와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즈가 함께 제공되는 ‘시그니처 그릴 플래터’ (79,000원) 등 다양한 맛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플래터 메뉴도 출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