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동나비엔이 SK매직의 가스 및 전기 레인지, 전기오븐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첫 공식적인 행보로, 주방가전 시장 공략은 물론 환기청정기와 연계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대리점과 유통점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드 제조업체 리베첸의 자산을 인수해 레인지후드 제조 기반을 확대한 목적을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실내 공기질을 통합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에 쿡탑과 3D 에어후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한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를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