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는 1998년 발매됐던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팬드래건 왕국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미소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타이틀로 당시에도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창세기전 모바일’은 오는 28일 외전 ‘템페스트’의 오프닝 스토리와 함께 원작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오필리어 버킹엄’, ‘리나 맥로레인’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