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세계 향기 시장 정보 및 국내 향기 트렌드, 영업 자료 제공, 법규 사항, 본사의 영업 노하우와 가맹점주들의 성공 사례 공유 등 정기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향기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도 하고 있다.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며, 센트온은 금번 창업박람회 부스 상담 고객에 한해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 3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창업박람회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센트온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4월 18일, 6월 20일, 8월 22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트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타고니아, ‘펀더멘탈 컬렉션(Fundamentals Collection)’ 출시
펀더멘탈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핏을 지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라인으로, 활동하기 편한 소재로 만들어져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비롯, 유기농 목화로 만든 재생 유기농 인증 면, 헴프 등 천연 섬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타고니아는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 대부분이 원자재를 생산할 때 발생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랫동안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화석 연료에서 추출한 원단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1993년 버려진 페트병에서 원사를 추출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더 나아가 천연 섬유 소재 사용까지 적극 연구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파타고니아는 일반적인 목화 재배 방식이 합성 비료와 살충제 사용 등으로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는 문제를 인지한 뒤로 1996년부터 화학물질 사용을 배제한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토양에 더 이로운 ‘재생 유기 농법’ 도입을 확대하고자 세계 최고 수준의 유기농 표준인 ‘재생 유기농 인증(Regenerative Organic Certification)’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유기농 전환기 순면’과 ‘재생 유기농 인증 면’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가 집중하는 천연 섬유 중 하나인 헴프(대마)는 재배 시 관개가 필요하지 않아 토양 침식 예방에 효과적이며 헴프 뿌리의 영양분이 토양 환경을 복원시켜 친환경 원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우수한 통기성과 일반 캔버스 원단 대비 25%가량 뛰어난 내마모성을 지닌 헴프를 유기농 순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등과 섞어 작업복,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의류로 선보이는 중이다.
㈜그레이스의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플랙커스’가 자기 관리의 아이콘이자 MC, 코미디, 예능, 패션 사업 등 올라운더로 활약 중인 방송인 ‘조세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플랙커스’는 조세호만의 재치 있고 친근한 대중적인 이미지와 높은 호감도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플랙커스’는 “플랙커스, 치실을 바로잡다”라는 메인 슬로건을 중심으로 그동안 치실에 대해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오해를 바로잡고, “치실의 진실”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모델 조세호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며, 모델 조세호의 매력이 담긴 광고 영상은 3가지 시리즈 형태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플랙커스’는 40년 이상 전통을 지닌 미국 NO.1* 구강 케어 브랜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구강구조에 적합한 치실 제품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덴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