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서귀포시민들과 함께 미래 개척하겠다” 강한 의지 다져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위성곤 “서귀포 역량있는 일꾼 필요” 기사입력:2024-03-03 22:27:36
위성곤  의원  (사진=의원실)

위성곤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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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개소식엔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한 문대림‧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현직 제주도의회의원 30여명‧각계 단체장과 당원‧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곤 후보는 "힘있는 3선 서귀포엔 위성곤이란 슬로건으로 위기에 봉착한 서귀포가 변화하려면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3선 제주도의회 의원‧재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제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더해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빼앗긴 서귀포 시민들의 주권을 되찾아 아프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야만 하는 시대를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제주교육발전특구의 완성을 지원하고 서귀포시 글로벌 교육 활성화, 농어촌교육격차 해소 대책을 마련해 서귀포를 교육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포부를 피력했다.

위성곤 후보는 “선거캠프 공식 명칭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손잡고 함께 나가잔 의미를 담아 ‘손심엉 캠프’로 정했다”면서 “권력에는 단호하고 국민께는 겸손한 자세로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당당히 개척해 나가겠다”고 3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위성곤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0만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4‧3특별법 전부 개정을 통해 희생자 보상과 4‧3 수형인들에 대한 명예 회복 조치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숙원사업인 평화대공원 사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어업고용인력지원특별법 제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의원실)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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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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