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올해 28회를 맞고 있다. 노랑통닭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트너로서 부스를 운영해 영화인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스는 개막일과 폐막일을 제외한 5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며,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한해 노랑통닭의 스테디셀러인 ‘후라이드치킨’과 ‘칼칼한 청양치킨’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트너로 참가해, 영화인들의 열정을 응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갈라 디너 개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하는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 정창엽 일식 수석 셰프와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펼치는 갈라 디너 ‘레 디네 소피텔(Les Dîners Sofitel)’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를 위한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도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미식 문화와 현지를 연결하는 소피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가치를 담아,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상현 서체 예술가의 서예 퍼포먼스를 국악 연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주 문화를 선도하는 양조장 술아원의 전통주가 오프닝 세리머니에 색다른 묘미를 더한다.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6일 개막
강원 홍천군의 '2023 홍천 인삼, 한우 명품축제'가 6일 홍천읍 토리숲에서 개막해 3일간 맛의 향연을 펼친다.
개장일에는 식전 공연, 인삼왕·한우왕 시상식과 풍물놀이 및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