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관계자는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누적 가입자 수 1위, 누적 행사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도입, 업계 최초 장의리무진 도입 등의 성과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퍼스트 무버로서 역할을 다해왔다"라며 "보람상조는 이 밖에도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 서비스·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도입 등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라고 전했다.
상조 브랜드로 보기를 제시하는 브랜드 보조 인지도(중복 응답)에서도 보람상조는 95% 응답률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A사, B사, C사는 각각 56%, 42%, 38%를 차지했다.
상조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는 TV광고, 포털사이트, 홈쇼핑, 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서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보람상조의 인지 채널은 TV, 뉴스/기사, 장례식장, 주변 지인, 영업 직원 등의 경로순으로 분석됐다.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는 75%였다. 그 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많이 알려져서” 등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거 상조 가입 경험자 층은 ‘보람상조’에 대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1위 회사로 인식하는 비중이 컸다. “귀하께서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브랜드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보람상조가 62%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A사는 15%, B사는 11%를 차지했다.
향후 가입 의향 상조회사 브랜드 1위 역시 보람상조(55%)가 차지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상조 서비스 미가입자 층의 ‘보람상조’ 가입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설문 결과, 보람상조는 ‘전통적인’, ‘신뢰가 간다’, ‘서비스가 좋은’, ‘전문적이다’라는 브랜드 연상 이미지가 있었고, 상조 브랜드가 갖춰야 하는 중요 이미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비스가 좋은’, ‘믿을만한’, ‘재무구조가 튼튼한’ 등이 순이었다.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 맘가이드 ‘클린마크’ 획득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의 ‘비건 초고농축 세탁세제’가 맘가이드 클린 리빙 부분에서 A등급과 더불어 클린 마크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라브아 비건 세탁세제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와 USDA 유기농 추출물, EWG 그린 성분을 함유해 안전한 성분을 자랑한다. 또한 잔류 세제 없이 99%가 자연으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세탁세제로, 환경이나 피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했다.
세탁세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세척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 3배 농축된 초고농축 포뮬러로 20ml~25ml의 적은 양으로도 일상 속 생활 얼룩과 여름철 땀 분비물을 제거해주며, 꿉꿉한 냄새와 땀 냄새는 탈취 후 깨끗한 향으로 잡아준다. 특허 받은 나노필터 효과로 여름철 세균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 개봉 후에도 색상이 변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부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개막
부산의 항만과 도심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복도로에서 열리는 2023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이 문을 열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사상구 '냉정마을 어울림센터'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영도구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서구 '천마산 에코하우스' 등 세 곳에서 각각 2주씩 9월 3일까지 올해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옥상달빛극장은 이 기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데 모든 영화는 무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