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관계자는 "처음박스는 청소년이나 부모가 월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초경을 보다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 선물세트다"라며 "예지미인 오가닛데일리 생리대 4종(롱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과 더불어 복부를 따뜻하게 케어하는 매직핫팩, 초경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지미인 어드벤트캘린더 에디션은 날짜별로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에서 모티브를 얻은 초경 파티용 선물 패키지다"라며 "초경을 앞둔 아이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부모가 생리용품 및 파티용품이 담긴 상자를 한 칸씩 열어보며 첫 생리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밝혔다.
메인 구성인 오가닛데일리 생리대는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블렌디드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가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커버에는 수천 개의 에어홀을 설계해 착용감은 더욱 쾌적해지고 흡수 후에도 산뜻한 느낌을 높였다. 패키지 또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몰랑이 캐릭터와의 디자인 콜라보를 통해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초경을 시작한 아이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보건정보, 생리대 사용 및 처리 방법을 담은 가이드북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예지미인 월경선물세트는 5월 30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4월 30일까지 예지미인 월경선물세트를 3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기프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홀트아동복지회, 국내결연아동을 위한 ‘5월의 특별한 선물’ 지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내결연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결연 ‘허브’는 국내 저소득 가정, 미혼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장애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후원자를 결연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내결연 ‘허브’ 사업에 참여하는 지부, 복지관, 미혼한부모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연아동 300여 명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5월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산 출신 4·19 혁명 정임석 열사 추모제 열려
4·19 혁명 당시 순국한 울산 출신 정임석 열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19일 울산시 북구 천곡동 정 열사 묘역에서 열렸다.
추모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초헌관, 추모사업회 김윤철 회장이 아헌관으로 제를 올렸고, 100여 명이 참석해 정 열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1938년 북구에서 태어난 정 열사는 한양공대 재학 중 발생한 4·19 혁명 당시 학생 대표로 시위대 맨 앞에 섰다가 경무대 앞에서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을 거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