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열떡볶이면’ 2종 리뉴얼 출시 外

기사입력:2023-03-20 20:51:12
[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열떡볶이면’ 2종 리뉴얼 출시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깔끔하게 매운맛의 대표 라면 '열라면'과 쫄깃한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2종은 열떡볶이면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이다. 재출시된 '오리지널'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맛으로 열나게 화끈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새로운 맛의 '로제'는 맵기 정도가 진라면 매운맛 수준으로 매콤·고소하고 꾸덕한 로제 맛의 떡볶이면이다"라며 "두 제품 모두 쫄깃한 떡볶이 떡과 찰기있는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뉴얼한 '열떡볶이면'은 내용물과 조리법 모두 새로워졌다.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하였으며,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하였다"라고 밝혔다.

조리법도 끓는 물만으로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스마트린컵을 적용하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져 취향에 따라 끓는 물 조리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조리를 더하는 등 나만의 조리법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굿네이버스, 한국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청년회의소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가치 실현과 SDGs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였으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전정환 미래전략사업부장, 오아름 전북지부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이상현 중앙회장 외 회장단 5인과 최민용 사무총장 외 상무위원 15인을 비롯하여 각 지구 회장들과 임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대전 동구, 담배소매 거리제한 50m→80m로 확대 추진

대전 동구는 이 같은 방안을 오는 21일 열리는 대전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한 뒤 시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구는 편의점 과잉 출점에 따른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전 자치구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모색 공동연구' 용역을 의뢰했고, 그 결과 80m 거리 제한이 적합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담배사업법상 담배소매 영업소 사이 거리는 50m 이상(도시 기준)으로 하되, 구체적인 기준은 구청장이 규칙으로 정하게 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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