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XGOLF’, ‘라쿠텐’과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 선보여 外

기사입력:2022-12-28 20:18: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XGOLF’, ‘라쿠텐’과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 선보여
XGOLF(대표 조성준)는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과 협력해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XGOLF 관계자는 "이례적인 엔저 현상과 함께 일본 골프 여행을 찾는 국내 골퍼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일본 골프장 상품을 보유한 라쿠텐과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2년여간 서비스를 중단했으나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라쿠텐과 함께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국내 최초로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국내 골프장 그린피는 30% 이상 인상되며 일본 골프장에 비해 3배 이상 비싼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에 대한 반사효과와 해외 여행의 규제 완화로 인해 국내 골퍼들은 해외 골프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국내보다 따뜻한 규슈 지방의 골프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는 국내 부킹 플랫폼 중 유일하게 XGOLF 어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하는 지역과 날짜, 시간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원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일반 투어 상품들과 다르게 숙박 등 골프장 외 상품이 패키지로 묶여 있지 않아 자유로운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
XGOLF는 이번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본 골프장 예약 시, 모든 회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헤드커버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원강, 수출 경쟁력 향상 위해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협약 체결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원강(대표 강태영)은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체 유진이렉션개발산업㈜와 수출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 업체들이 힘을 모은 것으로, 상품의 3D 구현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난이도 높은 장비의 조립을 영상화하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KOSA, 아마존웹서비스와 SaaS 전문인력 양성 교육 성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진행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의 SaaS 전환 기틀 마련을 위해 계획한 이번 교육은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KOSA 송파교육장에서 진행하였다. 티맥스소프트, 피피에스 등 총 12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뿐 아니라 멀리 울산 거점 회원사까지 참여하는 등 SaaS 전문인력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SaaS 전문인력 교육은 ▲클라우드 기본 개념 ▲서비스 운영을 위한 보안 기술 이해 ▲AWS 기반 SaaS 솔루션 구축 사례 및 실습 등 총 3파트로 진행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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