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와 해외 키덜트와 유튜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해먼드 시리즈 등 총 6종의 쥬라기월드 글로벌 공식 완구를 출시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영화 쥬라기 월드3의 최종 보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포악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의 명성을 잇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공룡이다"라며 "신제품 슈퍼액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액션&사운드 버튼이 장착되어 있어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모션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상체를 뒤틀어 공격하는 새로운 액션 기믹을 통해 피규어 이상의 액티브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성인 팬을 위한 해먼드 컬렉션도 선보인다. 해먼드 컬렉션은 영화 쥬라기 공원 설립자인 존 해먼드의 이름을 따서 지은 프리미엄 컬렉터 라인이다. 신제품 해먼드 컬렉션 티렉스는 시선이 따라오는 듯한 눈, 신축성 있는 턱, 14개의 관절로 표현된 고퀄리티의 피규어로 살아 숨 쉬는 듯한 포즈와 동작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룡들의 디테일한 특징을 살려 재현한 미니 피규어와 나무, 펜스 등의 소품으로 구성된 플레이세트 2종, 숨겨진 공룡을 직접 발굴하는 다이노 디스커버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아기 공룡, 와일드 팝업 피규어 등으로 놀이 방법을 다양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26일 오후,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서구지부 사무실에서 광주시 서구 외식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전방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서구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 ‘2022 강남디자인위크’ 개막식 개최
강남구는 26일 오후 2시 학동로에 위치한 강남디자인위크 주제관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