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35 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5가지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동부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은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고 전했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 세트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되어있다.
◆롯데온,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롯데온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추석 본행사 ‘온마음 한가위’를 진행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물가 안정’을 테마로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최대 20%/15%/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가 즉시 카드 할인,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가격에 민감한 시기임를 고려해 가격대별 상품 추천을 강화하고, 만원의 행복 코너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폭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롯데온은 이번 추석 본행사의 주제를 ‘물가 안정’으로 정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물가 안정 쿠폰’인 최대 20% 할인 및 15%,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엘페이(L.PAY)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2만 포인트, 롯데백화점 식품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300만 포인트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및 증정 혜택에 집중했다.
◆대학 RCY 학생지도자, 청렴한 사회를 희망하는 퍼포먼스 펼쳐
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지난 20일(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청렴교육을 수강하고 청렴한 사회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RCY 학생지도자 39기 위촉식에 앞서 RCY 학생지도자 20여 명은 ‘청소년 및 예비사회인 대상 청렴교육’을 수강했다.
생애주기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거짓말’, ‘뇌물’, ‘횡령’ 등 부패와 연관된 단어를 풍선에 적은 후 밟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