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메타월드는 향후 메타버스 게임, 가상 콘서트, e스포츠 행사, NFT 생성 및 거래 등 다양한 웹3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라며 "특히, 실시간 영상&음성 기술 기업 아고라(Agora)를 비롯해 AI, NFT 마켓플레이스 등 여러 기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몰입도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투스는 관계사이자 벤처 투자사인 크릿벤처스 및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샌드박스 등과 함께 이번 메타월드의 시드 투자사로 참여해 글로벌 웹3 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