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각 게임사의 대표 게임들에 대한 관심도와 호감도 조사는 별도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는 '게임회사 이름'과 각사 '대표 게임'간 관심도는 어느 정도 다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넥슨은 지난 4~6월 10만9,994건으로 최다 정보량을 기록했다. 참고로 넥슨은 MMORPG '히트2'를 오는 25일 출시, 유저들의 많은 포스팅 수에 도전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8만6,73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달 28일 게임 개발사 넥셀론을 인수, 향후 관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7만8,458건으로 3위를 나타냈다.넷마블은 지난 달 28일 자사의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 향후 관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4만7,086건으로 6위를, 스마일게이트 (대표 성준호,장인아)가 1만8,387건으로 7위로 나타났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1만4,847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웹젠(대표 김태영)은 1만2,215건에 그쳤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