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다향, 복날 원기회복 돕는 홈메이드 토종닭 레시피 공개 外

기사입력:2022-07-20 09:31: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향, 복날 원기회복 돕는 홈메이드 토종닭 레시피 공개

유례없는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외식조차 부담스러워지자 소비자들이 집에서 합리적으로 즐기는 보양 간편식을 택하고 있다.

이에 다향은 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맞아 ‘우리땅토종닭’ 제품을 활용해 원기회복을 돕는 토종닭 보양식 레시피를 제안했다.

‘우리땅토종닭’은 토종닭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향이 엄격하게 고르고 가공한 토종닭 브랜드이다. 토종닭 본래의 육향과 풍미가 뛰어나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하고 탄력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다향 ‘우리땅토종닭’은 지난 2018년 첫 론칭 이후 백숙용, 닭볶음탕용, 고추장 주물럭 등 다양한 토종닭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비법­­­­­백숙재료’면 전문 삼계탕집 부럽지가 않아! 정통의 맛 ‘토종닭 백숙’

첫 번째 레시피는 다향 ‘우리땅토종닭 백숙용’ 제품을 활용한 토종닭 백숙이다. 해당 제품은 건조된 건강한 백숙 재료들이 티백 형태로 동봉되어 있어, 별도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쉽게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담백한 토종닭과 티백으로 우려내는 깔끔한 육수가 특징이다.

냄비 조리 시, 토종닭과 비법백숙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물이 끓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 1시간 더 익히면 정통의 맛을 담은 토종닭 백숙이 완성된다. 전기밥솥으로도 간단히 조리 가능하다. 전기밥솥에 토종닭과 비법백숙재료를 함께 넣고, 토종닭의 2/3 정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찜기능으로 50분간 조리하면 된다. 간단한 조리법이지만 수분함량이 높아 토종닭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 쫄깃한 토종닭과 고소한 캐슈넛의 만남! 토종닭 캐슈넛 볶음

백숙이 익숙하지 않은 자녀들에게는 고소한 토종닭 캐슈넛 볶음 레시피를 추천한다. ‘토종닭 캐슈넛 볶음’은 토종닭 특유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이다. 다향 ‘우리땅토종닭 볶음탕용’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다향 ‘우리땅토종닭 볶음탕용’ 은 건강하게 자란 토종닭 한 마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담은 것이 특징으로, 번거로운 손질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토종닭 캐슈넛 볶음’ 조리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깨끗하게 씻은 토종닭 볶음탕용을 노릇하게 볶은 뒤 종이컵 한개 분량의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수분이 다 날아갈 때까지 중불에서 익힌다. 닭이 익는 동안 파프리카는 한 입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마늘은 편으로, 청양고추는 두툼하게 어슷 썰어 부재료를 준비한다. 소스는 미림 2큰술, 굴소스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½ 큰술, 물 2큰술을 섞어 준비한다. 캐슈넛도 미리 살짝 볶아 주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앞서 익힌 고기에 준비한 부재료를 모두 넣고 30초간 볶아준 뒤, 미리 준비된 소스를 넣고 볶아 마무리한다.

■ 토종닭의 화끈한 변신! 토종닭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토종닭 고추장 주물럭

토종닭의 화끈한 맛으로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다향 ‘우리땅토종닭 고추장 주물럭’ 레시피를 제안한다. 다향 ‘우리땅토종닭 고추장 주물럭’은 토종닭 특유의 쫄깃하고 탄력적인 식감과 매콤하고 깊은 불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어 조리가 편리하며, 7mm 슬라이스로 되어 있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 또한 간편하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제품을 넣고, 중불에서 약 7-8분간 볶아 주면 간단하게 완벽한 토종닭 주물럭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을 곁들여 볶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파이렉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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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 최초 내열유리 식기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트렌디한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밀크글라스 디너웨어 (Milk Glass Dinnerware)’ 6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렉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은 다양한 패턴 구성이 특징이다. 각 패턴의 화사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취향과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테이블 연출을 도와주고, 더욱 생기있는 주방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기하학적 무늬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지오 메트리카 (Geometrica)’를 비롯해 ▲청량한 블루톤으로 표현한 이국적인 에스닉 패턴의 ‘아자르 메들리온 (Azure Medallion)’, ▲비비드한 색감의 모던한 도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모니 팝스 (Harmony Pops)’,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하트 밴딩의 ‘어도러블 하트 (Adorable Hearts)’, ▲1980년대 미국 다이너를 모티브로 멋스러운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는 ‘굿푸드다이너 (Good Food Diner)’, ▲테이블웨어의 기본이자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식기 ‘밀크 화이트 (Milk White)’까지 총 6가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고려했다. 헨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는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내열성까지 갖춰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이렉스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기본 한식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는 한국형 밥공기, 국공기를 비롯해, 깊은 볼 쉐입으로 음식을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는 냉면기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파이렉스 담당자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패턴 디자인으로 테이블에 개성과 활력을 더해줄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시즌에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을 생기 넘치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밀크글라스 디너웨어’는 ‘밀크 화이트’와 ‘어도러블 하트’를 시작으로 총 6가지 패턴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 톡딜과 마켓컬리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 톡딜 론칭 행사에서 ‘밀크 화이트’와 ‘어도러블 하트’ 2인 세트를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는 22일부터 ‘밀크 화이트’ 1인 세트를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업계, “존재감만큼은 메인!” 사이드 메뉴 강화

단독으로도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 차별화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최근 외식업계에서 사이드 메뉴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맛과 재료에 집중한 사이드 메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차별화도 꾀하기 위해서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에도 상당 부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색있는 사이드 메뉴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제품들의 특징은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라는 기존의 인식을 넘어, 메인 메뉴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것.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사이드 신메뉴 ‘떡갈비 찹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떡갈비 찹스테이크는 좋은 재료를 엄선하는 브랜드 특성에 맞게 메인 재료인 떡갈비를 국내산 한돈으로 만들어 맛은 물론 안전성까지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추기름과 브라운소스의 조화에 파인애플까지 들어있어 매콤함과 상큼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KFC는 여름을 맞아 ‘콘찡어바이트’를 출시했다.

콘찡어바이트는 통오징어와 옥수수를 이용해 만든 오징어 튀김으로, 간식이나 맥주의 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은 사이드 메뉴다.

통오징어의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옥수수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7월을 맞이해 신규 사이드 메뉴 ‘씨앗호떡치즈볼’을 선보였다.

‘씨앗호떡치즈볼’은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호떡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앗호떡 본연의 맛을 재현한 메뉴다.

쫀득하고 바삭한 반죽과 달달한 앙금의 조화로 ‘겉쪽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온 촉촉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 강화는 단순 메뉴 라인업 확장을 넘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며, “잘 만들어진 사이드 메뉴는 또 다른 시그니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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