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순천은 서울 ‘트리마제’, ‘트리마제 양산’ 등 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두산에너빌리티의 하이엔드 브랜드 ‘트리마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는 게 두산에너빌리티의 설명이다.
우선 단지는 201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워터가든과 물놀이터, 펫 가든, 고급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는 물론, 호텔 같은 조식 라운지가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세대 내부 설계도 강점이다. 우선 단지는 전용면적 84~264㎡의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은 평면 구성을 통해 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폭을 키웠다.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에 전세대 맞통풍 4BAY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 새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마제 순천은 순천시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매머드급 대단지다”며 “순천시 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조례동에 조성되는 단지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단지로 향후 순천시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