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복날 시즌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매출 157% 증가

기사입력:2021-08-06 11:46: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이셰프’ 마이셰프(대표 임종억)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보양식을 판매하면서 지난 초복 시즌인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해당 채널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복날 시즌을 앞두고 7월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보양식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기프티콘뿐 아니라 주식, 꽃 등 이색 상품을 주고받는 비대면 선물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보다 접근성 높은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지인, 혹은 자기 자신에게 보양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초복 시즌인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마이셰프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매출은 보양식 제품의 매출 증대 효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량은 178%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신선식품이나 제철 과일은 물론 다양한 식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것이 익숙한 최근 트렌드와, 보양식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하는 형태를 선호하는 수요가 맞물려지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셰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현재 판매 중인 보양식 밀키트는 ‘복날 선물로 딱! 산삼배양근 삼계탕&죽’, ‘특별한 한끼를 선물합니다! 장어 한마리 솥밥 키트’, ‘여름이니까 초계국수’ 등이다. 무더운 여름 개인의 선호에 맞춰 든든한 식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고객 후기를 보면 주로 가족, 지인, 직장동료에게 복날 기념, 응원, 위로 등의 목적으로 선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셰프 마케팅팀 관계자는 “밀키트가 일상화되며 보양식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를 시작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유통업계에서 보양식 밀키트 판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 마켓컬리, 쿠팡 등 보양식 판매처를 50여 곳으로 확대했고, 취급 품목도 약 130개로 늘렸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말복에도 폭염과 거리두기 강화로 보양식 모바일 구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셰프는 말복 시즌을 대비해 삼계탕, 해신탕 등을 판매하는 '원기회복 기획전'을 진행하고, 홍삼 브랜드 ‘정원삼’과 협업해 기획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정원삼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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