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 ‘테이스티 프리미엄’ 시작

기사입력:2021-05-31 17:56: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오는 6월 1일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 ‘테이스티 프리미엄’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가구 인원수에 따라 적합한 한상 식단을 최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테이스티나인는 2015년 설립된 프리미엄 레디밀(Ready-Meal) 기업으로, 집밥을 준비하는 고객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라이프스타일 체인저(Life-Style Changer)’를 표방, 정기구독 식단 서비스를 론칭했다.

테이스티나인 관계자는 "‘레디밀’은 5~10분 내로 영양가 높은 한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다. 메뉴 구성이 기성 간편식보다 다채롭고 재료가 신선하지만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다소 번거로운 밀키트(Meal-Kit)의 단점을 보완해 진보적인 차세대 간편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테이스티 프리미엄’은 3~4인용 식단인 ‘탐나는 한상’과 1~2인가구 맞춤 식단 ‘알뜰 한상’으로 구성된다. ‘탐나는 한상’은 회당 4만 9천 원, ‘알뜰 한상’은 회당 2만 8천 원으로 정가 대비 최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식단 구성은 소갈비찜, 부대찌개 등 반찬을 포함한 국·탕류 및 한끼 식품 등 전식품군을 아우르며, 테이스티나인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다. 지정 배송일 3일 전 주문하면 식단을 받아볼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오는 1일부터 테이스티나인 자사몰에서 구독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자사몰을 기반으로 익일 오전 중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는 물론, 홈쇼핑, 마켓컬리, 쿠팡 등 각종 이커머스 등을 활용해 신선 식품을 빠르게 전달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왔다. 탐나는 밥상, 신사동 백반(마켓컬리), 오늘 저녁 반찬(쿠팡), 레디잇 등 각종 하위 스몰 브랜드를 두고 젓갈·반찬류에서부터 양식, 분식, 중식, 프리미엄 스테이크 제품 등 250여 종의 트렌디한 레디밀을 선보여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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