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 국내 최초 스타트업 맞춤 '스타트업 표준 정관' 공개

기사입력:2021-02-19 11:57:38
[로이슈 진가영 기자] 법무법인 별(대표변호사 강혜미)이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 표준 정관' 양식을 무료로 공개했다.

스타트업 표준정관은,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자문하고 500개 이상의 각종 회사 설립 업무를 담당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작성되었다.

스타트업 표준정관을 작성한 법무법인 별 강혜미 대표변호사는 “정관은 회사 설립 시 필수서류로 회사와 기관을 구속하는 규칙으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회사 설립 시 출처 불명의 정관을 사용하거나 상장사 표준정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회사의 행위의 효력이 부정될 수도 있고, 근거가 없어서 중요한 행위 자체를 하지 못할 수 있으며, 나중에 잘못된 정관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법무법인 별은 정관이 스타트업의 발목을 잡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정관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표준정관은 스타트업이 회사를 설립할 때는 물론 기존 정관을 검토할 때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별은 작년 3월에 설립한 스타트업 전문 로펌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한변호사협회에 스타트업과 인수합병(M&A) 분야를 동시에 등록한 강혜미 변호사(연 38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M&A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카닥, 자란다, 고위드 등 다수의 스타트업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고, 설립 첫 해에 2020년 M&A 리그테이블에서 순위권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법무법인 별은 스타트업 표준 정관 외에도 표준 동업계약서, 표준 도급계약서를 공개하였고,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별별별TV)와 연계하여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 고급 정보와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며, 스타트업이 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개된 표준 정관 등은 법무법인 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9.68 ▲21.06
코스닥 919.67 ▲4.47
코스피200 590.08 ▲5.8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795,000 ▼133,000
비트코인캐시 910,000 ▼8,500
이더리움 4,27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7,630 ▼230
리플 2,709 ▼13
퀀텀 1,852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835,000 ▼93,000
이더리움 4,27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17,650 ▼190
메탈 515 ▼5
리스크 280 ▼2
리플 2,710 ▼13
에이다 530 ▼8
스팀 10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79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909,500 ▼7,500
이더리움 4,276,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7,680 ▼180
리플 2,709 ▼12
퀀텀 1,883 0
이오타 1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