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이 역대 최다인 25만8천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 후 14일부터 선개통을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공식 출시된다. 해당 모델은 기존의 역대 최다 개통 기록인 2017년 갤럭시S8의 25만대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작인 갤럭시노트10의 첫날 개통량보다도 10% 가량 증가했으며 사전예약 판매량의 9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최근 글로벌 화질평가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주요 화질 항목 가운데 밝기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큰 폭으로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색재현성, 색정확도, 소비전력을 낮춘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14일부터 사전 개통, 21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 결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비중이 80% 가량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신사 컬러인 KT의 미스틱 레드가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실개통이 시작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기존 모델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의 가격을 추가 인하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G 스마트폰의 기기변경 혜택이 강화되며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즉시할인을 통해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5GX 프라임 이상 공시지원 할인 요금제를 선택하고 포토후기, SNS 태그 이벤트에 참여시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각각 갤럭시버즈, 듀얼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3 in 1 멀티충전 케이블,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할인쿠폰, 정품 악세서리 5만원 구매 쿠폰, 제휴콘텐츠 이용권을 동일하게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10 5G는 10만원대에 구매하고 갤럭시버즈 또는 듀얼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마지막 LTE 모델인 갤럭시노트9는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신모델인 갤럭시노트20은 더블할인에 중복할인쿠폰을 지원하고 갤럭시버즈플러스, 미니 프린터, 삼성케어플러스,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어 사전예약에 버금가는 다채로운 혜택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에도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51, 갤럭시A90은 무료에, 갤럭시A퀀텀은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베이직Plus 요금제 이상 공시지원 할인 선택시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공시지원금이 강화된 LG벨벳도 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케이스셋트, 제휴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이폰SE는 10만원대 초반에 구매하거나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11은 3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더블할인 및 정품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마지막 재고 물량인 아이폰7, 7+은 공짜폰 구매에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SKT에만 극소량 재고가 남은 아이폰XR과 KT에만 재고가 남은 아이폰X 모델은 마지막 재고정리 무료에 구매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가심비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