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 한국남성…또 검역 실패

기사입력:2020-01-27 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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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고정 검역대 열화상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사진=뉴시스)
[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내에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55세 한국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고,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25일 38도의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또다시 의료기관에 방문했고,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이튿날 근육통이 악화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분당 서울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결과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네 번째 확진자가 국내 귀국 후 격리되기까지 6일의 시간이 지났다는 점에서 관계당국이 또다시 검역에 실패했다는 질타는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재까지 확진자 4명을 제외한 유증상자는 총 57명이며, 이 중 5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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