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텔레콤, 최근 주가는 과도한 하락세"

기사입력:2020-01-14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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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SK텔레콤(017670, 전일 종가 23만4500원)이 무선 사업 턴어라운드와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11번가, ADT캡스의 가치를 감안할 때 최근 주가는 과도한 하락세라며 올해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과 사명 변경 등 큰 변화 시기 초기 국면에 진입헀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을 적용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조원(전년 동기 대비 +5.8%, 전 분기 대비 +0.9%), 영업이익 2456억원(전년 동기 대비 +9.0%, 전 분기 대비 -18.7%)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2566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2841억원을 하회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ARPU가 3만1422원(전년 동기 대비 +0.3%)으로 2016년 1분기 이후 15개 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무선 매출(2.56조원,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4분기 계절적 비용 증가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하겠으나 마케팅비용은 7380억원(전 분기 대비 –1.8%)으로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5G 효과는 2020년 1분기 이후 영업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배구조 변화는 2020년 중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통신 사업뿐만 아니라 비통신 사업의 가치 부각으로 전체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SK텔레콤의 기업가치는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였다고 판단했다. 그는 “2020년별도 당기순이익은 1.2조원(+7.9%)을 예상하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통신사 평균 PER 12배를 적용하면 본사 기업가치만 14조원을 예상한다”라며 “또한, 업황 개선에 따라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SK하이닉스, 티브로드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브로드밴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11번가, 인수 이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ADT캡스 등 자회사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의 기업 가치는 충분히 상승할 여력 존재한다”라고 진단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고,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목표주가는 2020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해 기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한다”라고 분석을 마쳤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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