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에는 △구글코리아 △데브시스터즈 △부산교통공사 △비바리퍼블리카 △선데이토즈 △한국원자력연구원 △SAP코리아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이 선정되었다.
블라인드에 따르면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의 개인 행복도 점수는 전체 기업의 평균보다 개인 행복도는 156%, 직장 만족도가 165%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지 항목에 대한 평가가 178% 높았으며, 회사에 대한 신뢰는 166%가 높았다. 반면, 재직자들의 업무 자신감은 전체 기업의 평균 점수보다 115% 높아 가장 낮은 폭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주관한 블라인드는 재직자가 직접 자신들의 행복도와 회사 문화에 대한 평가해 의의가 크다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직장인 행복도를 ‘연도’로 계산한 결과를 ‘우리 회사 행복지수 연도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