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랩은 굵직굵직한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배너, 한국 정보보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 전시 등으로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안랩 팝업 뮤지엄’ 테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정보보안 배경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중/장년층에게는 국내 정보보안 역사를 돌아보고 보안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