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해군 업무협약식에서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좌측)과 조정권 해군본부 군수차장(우측)과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쏘카)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해군본부 임직원의 업무 이동 효율성 향상 △공유 차량을 활용한 해군 본부 및 부대 주차난 해소 △공유 차량 이용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은 “일반 기업체 외에도 군이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도 법인용 차량 공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업무 이용 패턴과 특성에 맞는 서비스 인프라와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