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이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외부를 확인해 보니 18층 베란다 창문틈새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25·여)는 외출한 사이 인덕션 위에 있던 플라스틱 빨래바구니가 불에 타면서 고양이 3마리, 애완견 5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11월 18일 오전 10시30분경 지방청 화재감식팀(경사 김유원 등 3명)의 감식이 예정돼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