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장 전경.(사진=에티튜드)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경우 공식 수입사인 쁘띠엘린의 별도 요청에 의해 생산된 제품 역시 최종 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별도의 인증서를 발급하는 등 원료 및 제품의 안전성과 더불어 유통 절차까지 한층 더 강화된 프로세스를 갖췄다.
캐나다 에티튜드의 R&D 센터장 한스 드로인(Hans Drouin)은 “이번 신규 공장의 설립을 통해 물류 공정의 단계는 줄이면서 원료의 입고부터 분석·생산·보관 등 모든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한국에 유통하는 제품에는 한층 더 까다로운 원료 검수와 최적화된 생산 관리 절차를 거쳐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