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연맹과의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이 단체로부터 위치추적, 정신질환, 소년 대상자들에 대한 생활환경개선과 처우프로그램 진행비로 3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
또 ‘가상현실(VR) 치료 프로그램’ 설치 지원비(1천만 원) 및 위기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협약했다.
이태원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코올 사범, 폭력 사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가상현실(VR) 치료의 기회가 증대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실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