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년원생들이 탁구 강습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강희찬 감독은 자신의 국가대표 선수시절과 감독시절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경험들을 학생들에게 생생히 들려줬고, 탁구의 역사와 경기규칙 및 라켓 잡는 방법 등 탁구 기초지식을 전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모군은 “그동안 친구들과 공만 주고받는 식의 탁구를 쳐오다 감독님으로부터 라켓 잡는 법과 서브 넣는 법을 배울 수 있어 탁구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