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모(56)씨가 저지른 ‘처제 성폭행·살인사건’ 검찰 수사 기록 열람 등사를 위해 다음 주 초 청주지검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씨 수사를 진행하며 청주지검에 1994년 이씨가 저지른 ‘처제 성폭행·살인사건’ 수사기록을 요청했다.
검찰은 전날 이씨의 수사기록을 창고에서 찾아 경찰의 열람 등사 요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무기수 사건이라도 관련 자료를 통상 20년 보관 뒤 파기하는데, 이씨의 혈액형과 생활한 곳 등 개인정보가 담긴 수사기록이 서류 뭉치 형태로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음 주 초 직접 청주지검에 방문해 해당 자료를 확보해 유의미한 기록이 있는지 분석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료의 양을 정확히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오래된 기록이다보니 직접 충북 청주에 가서 자료를 확보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료를 분석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참고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경찰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보완 수사 실시
기사입력:2019-09-21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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