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 4월 4주] 때이른 더위에 에어컨 매출 급증…캐리어 에어컨·LG 트롬 의류건조기·휘센 에어컨 강세

기사입력:2019-04-30 1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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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더위에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로 에어컨의 인기가 두드러진 한 주였다.

30일, 4월 4주 차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4/22~4/28)에 따르면, 지난주 가전 주간 판매 톱(TOP) 순위에는 LG의 에어컨, 의류건조기, 냉장고와 삼성의 전자레인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공간 차지가 적은 벽걸이형 ‘캐리어 에어컨(CSF-A060CS)’은 3월 최저가 26만 원대에서 현재 28만 원으로 최저가격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판매순위 8위 진입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LG 트롬 의류건조기와 LG 휘센 에어컨이 매출 순위 TOP1, 2위를 유지했고, 매출순위 9, 10위에도 에어컨 제품이 진입하며 매출 10위 권내에 절반을 에어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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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간 판매 순위는 애플의 에어팟 1세대 제품이 최저가 13만 원대(3월 24일 기준)까지 할인됐던 영향으로 지난주 판매 14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매출 기준에서도 지난주 22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주간 판매 순위에서 삼성 RAM 16G 제품이 지속적으로 최저가가 떨어지면서 지난주 27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주간 매출 기준으로는 인텔 CPU의 공급 부족으로 AMD 라이젠 5가 상대적 수요가 늘며 지난주 100위권 밖에서 순위가 급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판매 인기상품인 ‘라이젠5 2600 피나클릿지’는 작년 말 기준 최저가가 16만 원 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며, 가성비가 좋아 매출이 꾸준히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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