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정석원 부장판사일행, 부산소년원서 소통시간

기사입력:2019-04-12 18:28:33
창원지법 정석원 부장판사 일행이 부산소년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

창원지법 정석원 부장판사 일행이 부산소년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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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지방법원 정석원 부장판사는 4월 12일 오후 2시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권기한)를 방문, 보호소년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부장판사 일행은 학생들을 위해 컵라면(30박스)를 기증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부장판사 일행은 직접 준비한 피자를 함께 먹으며 학생들 생활 실태와 애로상황 등을 청취하고 이들에게 “성실히 생활해 건전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교육현장 및 생활관 등 참관을 통해 소년원 내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원 부장판사는 “위탁 및 10호 등 처분을 통해 소년원에 보낼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 마음이 놓인다” 고 했다.

권기한 교장은 “학생지도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산지검 윤경원 부장검사 일행이 권기한 교장 등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산지검 윤경원 부장검사 일행이 권기한 교장 등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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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4월 9일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윤경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 등 검사 5명이 방문해 원활한 소년사건 처리와 업무협조를 위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참관을 했다.

울산가정법원 우정민 소년단독 판사가 오륜정보산업학교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년원)

울산가정법원 우정민 소년단독 판사가 오륜정보산업학교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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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에는 울산가정법원 우정민 소년단독 판사가 원활한 소년재판과 업무협조를 위해 오륜정보산업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현장 및 생활환경을 참관했다.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와 공조를 해나갈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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