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글로벌 팀 스케이터이자 ‘밴가드’ 캠페인의 주인공 브리이턴 조이너의 참여로 이벤트는 더욱더 뜻깊게 진행되었다. 브라이턴 조이너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토크 세션을 시작으로 스케이트보드 영상 상영 그리고 여성 DJ의 디제잉 퍼포먼스 등 이곳을 찾은 4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영감을 공유할 수 있었던 색다른 이벤트로 꾸며졌다.
Vans는 사진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볼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걸스 스케이트 클리닉(Girls Skate Clinic)’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성수동에 위치한 실내 공간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지만,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찾아온 참가자들은 로컬 걸 스케이터들과 함께 스케이트보딩의 기초부터 배워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브랜드 Vans가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Vans의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은 ‘오프-더-월(Off-The-Wall)’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2019년 첫 번째 챕터로 선보인 <밴가드>에서 Vans 글로벌 팀에 속한 네 명의 걸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브라이턴 조이너(Brighton Zeuner), 인디아라 에이습(Yndiara Asp) 그리고 마미 테즈카(Mami Tezuka)가 직접 전하는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창의성의 중요성을 소개한 바 있다.
2019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의 첫 번째 챕터, <밴가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 #OFFTHEWALL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