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신동훈 전 부장판사 영입… 송무분야 강화

기사입력:2019-03-18 10:53:41
사진=화우
사진=화우
[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신동훈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동훈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는 2001년부터 서울지법에서 판사로 임관하여 서울가정법원, 춘천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연수과정을 거쳐 서울고법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맡았으며 헌법재판소에 부장연구관으로 파견,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속부장으로 활동했다.

신 변호사는 민사재판과 민사집행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여 민사 부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는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그에 이은 민사합의부 재판장 근무를 통하여 그 강점이 더욱 두드려졌다. 더욱이 부장판사 시절 헌법재판소에 파견되어 근무한 경험으로 인하여 헌법적 감각까지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된다

화우 송무분야를 총괄하는 유승룡 부문장은 “신동훈 변호사의 합류로 송무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갖고 있는 화우가 더 좋은 결과를 고객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다. 오직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화우는 최근 조성욱 전 대전고검 검사장을 영입하는 등 기업송무, 형사 대응 등 송무 분야에 뛰어난 인력들을 영입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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