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원 사회봉사 실무자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실무자들을 초청, 2018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해 2019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김영창 과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사회봉사대상자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는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의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 체결 이후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에 사회봉사자를 투입하고 있다.
창원준법지원센터 조성민 소장은 “앞으로는 단순 일손지원 외에 독거노인 이․미용, 도배, 장판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와 농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