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윤 센터장이 급성심장사로 숨졌다는 1차 부검결과를 내놨다.
한편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2002년 중앙응급의료센터 개소와 함께 센터에 합류했다.
2003년 이란 지진과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등 의료지원사업에 참여하고 2006년부턴 당시 소방방재청과 함께 응급조사 업무지침을 수립하고 응급의료기관 질 평가 도입 등에 앞장섰다.
더불어 2012년 센터장이 되면서 2011년 시범 운항한 닥터헬기가 본격적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등에 활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