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몬트라움이 반려동물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위고노(Wegono)’를 론칭했다.
위고노는 ‘We are going out now’의 준말로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놀고 싶어 하는 반려동물의 마음속 메시지를 뜻한다. 몬트라움은 항시 반려인과의 행복한 외출을 원하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담아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인 위고노를 론칭했다.

론칭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위고노의 ‘2WAY 와이드업 슬링백’은 중앙부 지퍼로 최대 6센티까지 확장 가능해 편의에 따라 토트형과 포대기형의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방의 옆면에는 매쉬창과 사이드 오픈창을 마련해 장거리 이동 시 반려동물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3면 이너패드를 장착해 안정감 있는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에 레터링 디자인을 포인트로 가미해 스타일리시함을 높였다.

컬러는 총 3가지로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좋은 퓨어그레이와 인디핑크, 애쉬브라운으로 준비됐다.

몬트라움 관계자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 속 더욱 확산되고 있는 2030 여성 반려동물인구를 타깃으로 일상생활 어디서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위고노를 론칭하게 됐다”며 “올겨울 위고노 강아지 슬링백으로 반려동물과의 나들이를 더욱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