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그 전에 다른 차량과 부딪혔음에도 전혀 감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명 숨지게 한 70대에 대한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영장 소식이 전해진 것.
더욱이 그는 우측 다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나가는 행인 2명을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에 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운전자는 긴급 체포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6%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명 숨지게 한 70대 영장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은 16일 이른 아침까지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2명 숨지게 한 70대 영장 / 사진 출처 : 케비에스 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