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이 부산시티투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기장 용궁사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이주여성 판나원(33)씨는 “일과 육아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허 찬 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해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