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끊는 민심...인천 초등생 살인범, 쏠리는 재판정 이목

기사입력:2017-08-29 17:45:29
[로이슈 김가희 기자]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을 내리면서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2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살인범 A양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의 A양에 대한 구형이 이뤄졌다.

일단 검찰은 A양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국내 법에서 내릴 수 있는 법정 최고형에 달한다. 우선 검찰은 이들의 잔인함에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하며 이 같이 구형했다.

당초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 경우 10대 미성년자인 것과 함께 과거 조현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주장한 바 있다.

그동안 미성년자의 살인과 이른바 정신병으로 인한 살인 등이 형을 감면 받거나 심신미약으로 무죄 판결을 받는 일이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때문에 이번 A양 역시 그런 이유 등에 대해 형량이 줄어들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높은 것. 때문에 인면수심 살인 행각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는 분위기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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