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화상영어 브랜드 민트영어, 필리핀 TESDA 인증 교육센터 운영

기사입력:2016-11-15 10:49:23
[로이슈 이가인 기자] 전화·화상영어 전문 교육 브랜드 민트영어가 필리핀 현지 TESDA 교육청과 BI 이민국에 정식 등록된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민트영어는 회사의 규모와 시설, 안전, 강사수준, 교육 커리큘럼 등 모든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정식 TESDA(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 필리핀 기술 및 교육개발청) 인허가를 받은 교육센터를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트영어는 2011년 수강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영어 연수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는 TESDA 및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의 허가 없이 언어연수를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실제로 허가 없이 캠프를 진행하다 적발되어 113명의 한국 학생들이 필리핀에서 억류 및 강제추방 된 사건도 있었다.

정식 TESDA 등록은 일반강사가 아닌 정식 교육강사에게 훈련 및 자격증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교육관리를 증명한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인정하는 품질보장 교육과정임을 의미한다. 민트영어는 필리핀 현지에 인허가를 받은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명문대 출신 강사들을 채용 및 자체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영어공부 수업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또 현지에 총 2곳의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원어민 강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TESDA 정식인가 언어교육교사 트레이닝 및 검증 과정을 완벽하게 이수한 강사만 수업에 투입하고 있다. 민트영어는 홈페이지 내에 강사 프로필을 100%공개하고, 유아·초·중등 교육 자격증 소지 영어교육 전공자나 TESOL 자격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본 교육 업체는 회원 스스로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시간이나 교재, 필리핀전화영어 강사를 변경할 수 있는 ‘DIY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센터에 문의하지 않고 회원 스스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DIY시스템’은 오늘 하루만 수업시간 변경하기, 다음시간부터 완전히 수업시간 변경하기, 수업하루 연기하기, 잔여수업 앞당겨서 오늘 수업 벼락치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수강회원들은 결석을 해도 이 기능들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

민트영어 정명진 대표는 “발급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정식 TESDA 인허가 받은 교육센터를 운영해왔기에 많은 수강회원들에게 올바른 영어공부 교육과정으로 수업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 콘텐츠와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필리핀전화영어나 화상영어회화, 화상영어수업 등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민트영어는 수강료를 내지 않아도 수업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수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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