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창의지성도시사업 시즌 2’를 맞아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진로직업체험을 선보여 앞으로의 자유학기제가 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꿈이랑에서 꿈틀대자’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수업과 학부모지원단의 진로코칭, 직업큐레이터의 미래직업 가이드 및 직업인 체험 등을 선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잠재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창의지성교육이 지역사회와 만나 창의적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