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 10일 시민행복주간과 함께 참여형 축제 마련… 정책 체험·시민상 시상

기사입력:2026-09-30 14:12:16
[인천시민대축제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민대축제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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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날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와 정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10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에 시민상 시상과 정책 체험, 시민문화예술제를 함께 구성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환경·돌봄·관광·과학 분야의 시정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부스와 함께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 VR·드론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에는 공예·예술·업사이클링 등이 포함되며 오전 11시부터 관악 앙상블과 민속예술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예술제가 이어진다. 오후 6시 기념식에서는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시민 대표와 주요 내빈이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을 공개한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공연도 기념식 무대에 오른다.

가수 박기영과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드론 라이트 쇼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라는 점에서 새 시정 슬로건을 시민에게 처음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축제 당일에 그치지 않는다. 인천시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시민행복주간’을 운영하면서 문화·예술·관광·체육·전시 분야 행사를 연계하고 숙박·관광·문화시설의 시민 대상 혜택도 마련한다. 시민의 날은 10월 15일이다.

박찬대 시장은 “시민의 날을 통해 인천의 자긍심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민선 9기 시정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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