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정부 AI 인재 육성 확대에 맞춰 B2G·기업교육 사업 강화

기사입력:2026-09-15 18:25:03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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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부가 AI 전환(AX)을 성장 전략의 주요 과제로 제시하면서 청년·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정부 지원 교육사업과 기업교육을 기반으로 AI 인재 양성과 기업의 AX 실행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부는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청년 대상 첨단·디지털 직업훈련 규모를 4만9000명에서 5만4000명으로 확대하고 AI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KDT AI 캠퍼스 41개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재직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AI 훈련코치와 AI훈련 확산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도 추진한다.

데이원컴퍼니의 B2G 사업은 정부 주도의 직업훈련 및 인재 양성 분야와 연결돼 있다. B2G 매출은 2025년 224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7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늘었다.

기업교육 분야에서도 AI 관련 수요가 확대됐다. 패스트캠퍼스가 지난해 진행한 기업 출강 교육 가운데 AI 교육 비중은 56.7%였으며, 관련 매출은 전체 출강 교육 매출의 51.4%를 차지했다. 연간 단위 기업교육 매출은 전년 대비 275% 증가했고 반기와 분기 단위 교육도 각각 166%, 138% 늘었다.

데이원컴퍼니는 교육을 넘어 기업의 AI 전환 과정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DAY1 AI Deployment Company’를 통해 AX 진단과 전략 수립, 교육 및 변화관리, AI 기술 구축과 현장 적용, 운영·확산 등을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X 전략·기술·FDE 분야 전문인력 100명 규모의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AI 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범위도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와 인프라 분야로 확대한다. ‘DAY1 Talent Foundry’를 통해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로보틱스 등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정부 정책에 따라 AI 인재 양성과 기업의 AX 역량 강화가 함께 확대되면서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B2G와 기업교육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인재 양성과 기업 AX 실행, AI 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연계하는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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